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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2026 시즌 KOVO 남자배구 신인 드래프트가 10월 27일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.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총 48명의 선수가 참가해 18명이 지명되며 지명률 37.5%를 기록했습니다.
📌 전체 1순위는 제천산업고 방강호
올해 전체 1순위의 주인공은 방강호 선수였습니다. 제천산업고 출신 윙스파이커인 그는 2m의 신장과 강력한 공격력으로 한국전력의 선택을 받았습니다. 특히 최근에는 U-19 대표팀에서도 주축 선수로 활약하며 가능성을 입증했습니다.
📌 주요 지명 선수 현황
- 2순위: 이우진 → 삼성화재
- 지명 방식: 지난 시즌 성적 기준 역순 추첨제
- 지명 구도: 한국전력 → 삼성화재 → OK저축은행 → 우리카드 → 대한항공 → 현대캐피탈 → KB손해보험
📝 드래프트 제도 간단 요약
얼리 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고등학교 졸업 전 선수도 참가할 수 있으며, 지명된 선수는 소속 학교에 연봉 일부가 지원금으로 지급됩니다. KOVO는 매년 제도 개선을 통해 드래프트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있습니다.
📌 여자부 드래프트도 주목
여자부 드래프트는 2025년 9월 5일 동일한 장소에서 개최되었으며, 세부 내용은 KOVO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.
✅ 마무리
2025 KOVO 드래프트는 미래의 남자배구 스타들을 미리 볼 수 있는 중요한 무대였습니다. 방강호, 이우진 등 주목받는 신인들의 향후 활약이 기대됩니다. V-리그 팬이라면 이들의 성장 과정을 놓치지 마세요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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